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민메이 어택 (문단 편집) == 기타 == 문서에서 서술한 영상은 1분 57초 즈음에 민간인이 폭격에 휘말리는 장면이 잠깐 지나가는데 업로더는 이 장면을 편집으로 블러처리시켜 넘겼다. 원본은 찰나이지만 상당히 끔찍하게 죽는 장면이므로 극장판으로 시청 시 유의할 것. 현실에서도 노래를 이용한 [[심리전]]은 유서깊은 전통을 가지고 있다. 대표적으로 [[초한대전]] 말기에 초나라 군대를 포위한 한나라군이 사방에서 초나라 노래를 불러 초나라 군대를 약하게 만든 [[사면초가]]가 있으며 [[제2차 세계 대전]] 당시에도 [[릴리 마를렌]]이란 가요가 추축군, 연합군 양 진영의 병사에게 고루 사랑받았다. 유럽 중앙에 위치한 체코에서 쏴제끼는 무시무시한 출력의 전파를 타고 전쟁에 피로해진 병사들의 마음을 촉촉히 적셨다고 하며 독일군 저격수의 매복에 걸린 미군 병사가 트럼펫으로 이 가요를 부르자 저격수가 눈물을 흘리며 항복했다는 '''실화'''도 있다.[[http://edition.cnn.com/2009/US/11/05/vif2.pilot.trumpet/|당사자의 인터뷰]] [[대한민국]]에서도 이와 비슷하게 [[북한]] 쪽을 향해 한국 걸그룹의 뮤직 비디오 영상을 트는 작전의 실행을 기획했다는 언론 보도가 나와 한국군에 마크로스를 본 사람이 있는 게 아니냐는 개드립이 나오기도 했다. 물론 진짜로 봤을 리는 없고 정확히는 남한의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면서 사기를 낮추며 회유하는 심리전이라고 할 수 있다. 뭐, [[컬처쇼크]]를 유발한다는 점에서 의도 자체는 동일하지만. [[http://xfelix.egloos.com/2947762|#]] 그러나 전광판 가격이 하나당 15억으로 만만찮아서 한동안 실행되지 않다가 2015년 8월에 전광판이 아닌 확성기로 [[대북방송]]을 하면서 이 계획은 [[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|진짜로 실행되었다]]. 그리고 효과가 확실히 있었는지 [[서부전선 포격 사건|북측에서 대북확성기에 발포를 하기에 이르렀다.]] 2017년 6월 13일 대북 확성기 방송을 듣고 북한에서 한 명이 귀순하였는데 한국을 동경하게 되었다고 한다. [[http://news.joins.com/article/21667661|기사]] [[2017년 판문점 귀순 북한군 총격 사건]]의 귀순 병사도 병상에서 깨어나 가장 먼저 한 말이 "남한 노래가 듣고 싶습네다"였다고 한다. [[http://news.joins.com/article/22134000|기사]] [[파일:minmay_attack.jpg]] 이와 비슷한 노래를 이용한 군사작전으로는 [[파나마 침공]] 당시 [[미군]]의 [[마누엘 노리에가]] 체포 작전을 들 수 있다. [[바티칸]] 대사관에 숨어든 노리에가를 잡기 위해 노래로 소음공해를 일으켜 노리에가가 제 발로 나오게 한다는 계획을 짜고 노래를 틀었는데 당연히 민메이 어택처럼 달달한 아이돌 노래가 아닌 [[건즈 앤 로지스]] 같은 헤비메탈을 24시간 동안 죽어라 틀어 대는 것도 모자라 장갑차를 공회전시키고 주변 공터를 헬기 착륙장으로 만들어서 온갖 소음공해를 일으켰고 결국 소음에 죽도록 시달린 ~~바티칸 외교관들과~~ 노리에가가 제 발로 나와서 체포되었다. --만약 [[핀란드#s-17.3.1|약속된 메탈의 땅 핀란드 대사관]]으로 튀었으면 어땠을까?-- --맞불 놨겠지--[* 실제로 [[심슨 가족]] 시즌 25 9화에서 이런 식으로 패러디하였다. 저작권법 위반으로 쫓기던 심슨네가 스웨덴 영사관으로 도망가자 [[주다스 프리스트(밴드)|주다스 프리스트]]를 불러서 공연을 해 버렸다. 그런데 정작 스웨덴 영사는 시끄러워서 괴로워하기는커녕 신나게 춤을 췄다. 의아해하는 심슨네에게 '스웨덴에서는 데스메탈에 환장한단다.'라고 인증한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